완전 곱슬이라 잦은 펌과 염색 등으로 머릿결이 상하기 일쑤여서, 2008년이었던가.. 20대 때 부터 아도르 사용했는데, 벌써 40을 바라보고 있네요. 사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중간중간 다른 샴푸를 써보기도 했는데, 결국 다시 아도르로 돌아왔어요. 특히 시술 후 아도르 제품을 쓰면 오히려 머릿결에 힘이 생기고, 특히 유지력이 길어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. 예전에는 제품군이 한정되어 있었는데, 지속적인 연구로 다양한 라인이 출시되니 너무 감사해요. 앞으로도 아도르에 충성할 것 같아요. alpha_review